연상호 감독X전지현 '군체', 개봉 5일째 200만 돌파… 올해 최단기간 달성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이 뭉친 영화 ''군체가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25일 오후 누적 관객 수 200만 5명을 기록하며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 올해 흥행작들을 제치고 2026년 개봉작 중 최단 속도로 2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또한 '군체'는 2026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시작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했고, 곧 이어 200만 관객 돌파까지 올해 극장가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앞서 '군체'는 개봉 첫 주 주말 128만 관객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25일 오전 7시 기준 지난 22일~24일까지 128만 1,665명의 관객을 모아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군체'가 올해 개봉작 오프닝 기록 및 개봉 첫주말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 기록을 세운 가운데 언론과 평단의 리뷰 또한 호평 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매체 영화 담당 기자들은 "다른 보폭의 시각적 쾌감"(한겨레 김은형 기자), "속도감 넘치게 질주하는 액션 스릴러 장르의 쾌감"(한국일보 고경석 기자) 등 '군체'가 관객들에게 선사할 특유의 극장 경험을 예고했다
또한 "온몸을 물어뜯기는 듯한 경이로운 공포"(서울경제 연승 기자), "스펙터클함 최대치" (뉴스1 정유진 기자)와 같은 후기를 통해 감염자들과 생존자들의 대립이 만들어낼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지적했다. 이외에도 "연상호표 좀비물의 새 방향성을 제시하다"(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연상호 감독의 좀비는 진화했다"(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한국형 좀비물의 새로운 차원"(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연니버스"(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등 연상호가 창조한 뉴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 평가한 리뷰들도 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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