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경남관광박람회서 체험 행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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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선보인 '거제의 봄을 심으세요' 홍보부스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박람회에서 관람객이 직접 흙을 만지고 꽃을 심는 경험을 통해 거제의 생명력을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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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꽃’의 조화, 체험형 부스 운영
상해 여행사 관계자 면담, 해외 경쟁력 입증

[더팩트ㅣ거제=이경구 기자] 경남 거제시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선보인 '거제의 봄을 심으세요' 홍보부스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박람회에서 관람객이 직접 흙을 만지고 꽃을 심는 경험을 통해 거제의 생명력을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 중이다. 거제 9경(景) 중 하나인 공곶이 수선화 모종을 화분에 직접 심어보는 체험은 ‘시각에서 촉각으로’ 이어지는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박람회장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박람회 기간 거제시는 중국 상해 소재 여행사 관계자들이 푸른 바다와 노란 수선화가 어우러진 공곶이의 풍경과 자연관광지에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중화권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트렌드에 맞춘 스마트 마케팅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QR코드 기반의 거제 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해 관광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설문 참여자에게는 별도의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거제시 공식 캐릭터 ‘몽꾸’ 인형,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입장권, 거제식물원(정글돔) 입장권 등 거제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경품을 증정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거제시 홍보부스는 박람회 마지막 날인 오는 21일까지 운영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관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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