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11도움' 쏘니가 그리웠던 경기…美 매체 "韓 슈퍼스타가 제외된 가운데 첫 패배와 첫 실점 기록"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로스앤젤레스 FC가 무실점 행진과 무패 행진을 모두 마무리했다.
LAFC는 12일 오전 5시 45분(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프로바이던스 파크에서 열린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7라운드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맞대결에서 1-2로 패배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던 LAFC는 이번 경기에서 2골을 내주며 무실점 기록을 마무리했다. 또한 올 시즌 무패 행진도 11경기로 끝냈다.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 팀의 핵심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LAFC는 지난 8일 크루스 아술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홈경기를 치렀다. 포틀랜드전 이후 멕시코로 떠나 15일 크루스 아술과 2차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은 대표적인 두 선수는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다. 손흥민은 올 시즌 11경기서 2골 11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요리스는 주전 골키퍼로서 팀의 리그 무실점 기록을 써왔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경기에 나서지 않았고, 팀은 패배했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지난 24시간은 마치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온 듯한 시간이었다. 달 탐사 임무인 아르테미스 2호에 탑승했던 네 명의 우주비행사가 캘리포니아 해안에 무사히 착륙했을 뿐만 아니라, LAFC의 환상적이었던 2026 MLS 시즌 개막 무패 행진도 끝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라인업에서 제외된 가운데, LAFC는 포틀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했다"며 "포틀랜드의 케빈 켈시가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LAFC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고, LAFC는 이번 시즌 MLS에서 첫 실점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LAFC의 유망주 주드 테리를 주목했다. 테리는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후반 3분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데뷔 골이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베테랑 스타들이 빠진 상황에서 도스 산토스 감독은 테리와 같은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었고, 테리의 선발 데뷔전 활약은 서포터들과 MLS 팬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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