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유일하게 부럽고 먼저 만나자”고 했던 탑연예인

조회수 2024. 5. 21.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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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으로 1998년 포지션 뮤직비디오 편지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광끼, 논스톱, 피아노, 순수의 시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영화 백야행, 고지전 등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2000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브라운관에서 스타성을 인정받았고 2005년 제42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정우성은 “부러운 배우가 있냐?”라는 질문에 “고수”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고수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왠지 슬퍼 보이는 외모를 가졌다. 카리스마 넘치는 듯하면서도 다시 보면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졌고, 여러 가지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부러운 배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우성은 “고수는 유일하게 내가 먼저 ‘만나자’라고 연락한 연예인”이라며 “처음 만나서 ‘고수야, 너 취미가 뭐냐?’라고 물으니, ‘형 등산 가실래요?’라고 하더라. 생애 처음으로 고수와 지리산 등반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고수는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이후 2남 1녀를 두고 있어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배우 고수의 아내는 서울 선화예고 재학 당시부터 이미 얼짱으로 유명했고 2008년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났을 당시부터 배우 고수는 이미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첫눈에 반했지만 마음을 조심스럽게 숨겨오다 만난지 2년 지난 시점 2011년 마지막날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고수는 KT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의 주인공으로 tvN ‘미씽:그들이 있었다2’ 이후 1년여 만에 연기 활동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석방심사관 이한신’은 복수를 위해 가석방 심사관이 된 남자 이한신의 이야기로 이한신이 재소자들의 가석방 여부를 결정하는 권력을 쥔 후 펼쳐지는 내용으로, 법정 휴먼 장르다. 고수가 이한신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갑니다.

한편, ‘가석방심사관 이한신’은 2024년 10월 공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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