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장근석에 취중고백 “멋있는 남자‥너무 좋아”(구기동 프렌즈)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경수진이 배우 장근석에게 취중고백을 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4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 3회에서는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으로 뭉친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구기동 하우스 한집살이가 이어졌다.
이날 술 한잔씩 하던 중 경수진은 장근석을 빤히 보다가 "나 근데 근석이 너무 좋아"라고 고백했다. 다들 깜짝 놀란 경수진의 취중진담. 특히 장근석은 마시던 맥주를 뿜고 발라당 넘어지기까지 했다.
장도연은 "근석이 좋은 점 하나씩 얘기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경수진은 "근석이가 톱스타여서 어려웠는데 뭔가 성숙하고 인간미가 넘친다. 멋있는 연예인이었는데 지금은 멋있는 남자다. 이 사람이 뭔가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겠다"라고 칭찬했고 장근석은 "감동스러운 말"이라며 고마워했다.
장도연도 "수진이 말에 연결인데 순간순간 보면 네가 엄청 촘촘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더라. 누군가가 날 봤을 때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해서 너한테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칭찬하자 장근석은 울컥했다.
하지만 곧 최다니엘이 "근석이는 나에게 아시아 프린스였는데 네가 생각보다 못생겼더라. 그래서 난 근석이가 너무 좋다"라고 장난쳐 감동의 분위기를 깼다. 최다니엘은 "이건 남자들의 언어"라며 웃는 것으로 장난기를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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