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로 하나 된 광주!…응원 열기 ‘후끈’
[KBS 광주] [앵커]
7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기아타이거즈를 향한 홈팬들의 응원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물론 김대중센터에 마련된 야외 응원장까지.
비가 오는 궃은 날씨에도 팬들은 자리를 지키며 기아의 12번째 우승을 염원했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을 김애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비가 내리며 예정보다 한시간 늦게 시작된 한국시리즈 1차전!
우산과 우비를 쓴 홈팬들로 경기장이 가득 찼습니다.
["최강기아~승리하리라!"]
경기를 보기위해 서울에서 광주까지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김하경·김애록/서울시 압구정동 : "어젯밤에 서울에서 고속버스 타고 이렇게 올라왔는데 오늘 꼭 이겼으면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박찬호 선수가 홈런을 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락가락한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승리를 염원합니다.
[여다인/광주시 북구 용봉동 : "기아 타이거즈는 단 한번도 한국시리즈에서 진 적이 없고요. 무조건 우승 할 거고요. 그냥 다치지 않고 우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응원전!
2회 말, 김선빈의 손끝에서 홈런같은 3루타가 나오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응원봉을 흔들며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목청껏 응원가를 부릅니다.
[신동일/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 "야외에서 다같이 응원하고 싶어가지고 여기 왔어요. 아무래도 계속 삼성이 기아한테 잘 못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기아가 이번 시리즈 쉽게 이길 것 같아요."]
김대중컨벤션 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응원전은 남은 경기 내내 진행되고, 원정전인 3,4차전에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응원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애린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안재훈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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