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었다면 비웃음 당했을 규칙"… 크로스, 플리크 감독의 바르사 군기 잡기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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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이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한지 플리크 현 바르셀로나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토니 크로스가 플리크 감독의 규율에 대해 공개 저격했다.
이에 대해 크로스는 "서로 다른 철학일 뿐이다. 레알 마드리드였다면 다들 웃고 넘겼을 것이다. 누가 늦었는지도 모를 때가 많았다. 선수였는지, 감독이었는지도 불분명했다"고 말한 뒤, "회의에 5분 늦었다고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는다? 플리크 감독은 전형적인 독일식 마인드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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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현역 시절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이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한지 플리크 현 바르셀로나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토니 크로스가 플리크 감독의 규율에 대해 공개 저격했다.
스페인 매체 <레코르드>에 따르면, 크로스는 자신의 동생 펠릭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팟캐스트를 통해 플리크 감독의 '시간 엄수 규칙'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 크로스는 바르셀로나에서 특히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간 관련 규율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였다면 웃음 거리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리크 감독은 2024-2025시즌 동안 선수들의 지각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했다. 줄 쿤데, 이냐키 페냐 등이 지각했다는 이유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해당 원칙은 훈련과 팀 미팅, 전술 브리핑 등 전반적인 팀 운영에 일관되게 적용되었으며, 몇몇 팀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에 대해 크로스는 "서로 다른 철학일 뿐이다. 레알 마드리드였다면 다들 웃고 넘겼을 것이다. 누가 늦었는지도 모를 때가 많았다. 선수였는지, 감독이었는지도 불분명했다"고 말한 뒤, "회의에 5분 늦었다고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는다? 플리크 감독은 전형적인 독일식 마인드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크로스는 플리크 감독을 전술적으로 능력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바르셀로나에서 적용되고 있는 시간 규율 중심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평한 것이다. 크로스는 엄격한 독일식 시스템보다는 자율적인 라 리가 분위기가 더 효율적이라고 봤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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