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대학시절 女후배들과 동시 썸 해명 “누굴 사귈까 고민해” (2시만세)

하지원 2024. 10. 2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원희가 대학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10월 21일 MBC 표준 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이하 2시 만세)에는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원희는 서울예대 전설의 연극과 90학번이다.

박영진은 "대학시절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여학생들과 썸이 겹친 시기도 있었다던데"라고, 박준형은 "믿어도 되냐"고 궁금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임원희 박영진 박준형/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임원희가 대학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10월 21일 MBC 표준 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이하 2시 만세)에는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원희는 서울예대 전설의 연극과 90학번이다. 동기로는 황정민, 신동엽, 류승룡, 안재욱 등이 있다.

박영진은 "대학시절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여학생들과 썸이 겹친 시기도 있었다던데"라고, 박준형은 "믿어도 되냐"고 궁금해했다.

임원희는 "해명이 좀 필요하다"며 "대학교 1학년 때는 여성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이성교제도 안 했다. 복학을 해서 저를 좋아하는 후배들이 있더라. '한 친구가 날 좋아하는데 이 친구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고' 이러면서 누굴 사귈까 고민했던 적이 잠깐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원희는 "결국엔 한 명을 선택해서 사귀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