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3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90년대를 휩쓸었던 두 패셔니스타, 이혜영과 고소영이 콘서트장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이혜영은 시스루 레이스 톱에 케이프 스타일 블랙 재킷을 걸치고, 리본 타이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한 우아한 블랙룩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밀짚모자와 미니 숄더백, 슬림한 팬츠까지 매치해 고전과 시크가 공존하는 룩을 완성했고, 고소영 역시 스포티한 캡모자와 함께 블랙 베이스 룩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