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방영했는데 시청률 7% 돌파에 한국 1위, 전세계 2위한 드라마

'우주메리미' 뜨거운 반응 속 순조로운 출발과 시청률 상승세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방영 3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최고 2.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첫 방송 시청률 5.6%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결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90일간의 위장 신혼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최우식과 정소민의 신선한 로맨스 호흡이 기대를 모았다.

첫 방송에서는 유메리(정소민 분)가 전세 사기로 3억 원을 잃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50억 원 상당의 타운하우스 경품에 당첨되지만, 남편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전 남자친구와 동명이인인 김우주(최우식 분)에게 가짜 결혼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방송 2회 만에는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토요일 미니시리즈 및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코믹한 상황 속에서 발휘되는 최우식과 정소민의 완벽한 케미와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넘기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7일 방송된 3회에서는 김우주와 유메리가 웨딩 촬영 도중 비밀이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이를 모면하기 위해 입을 맞추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금요 드라마 1위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드라마는 위장 신혼부부라는 설정 아래,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신경 쓰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또한, 전 약혼자의 등장 예고는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우주메리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 2회 만에 디즈니+ TV 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에 올랐으며,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브라질, 칠레 등 남미 지역을 포함한 18개국에서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IMDb에서도 시청자들은 최우식과 정소민의 호흡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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