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대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던 *미스에이(Miss A)*의 멤버 민이 오는 6월 7일, 7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그녀의 SNS에는 많은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으며, 특히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웨딩 촬영에서의 드레스가 큰 화제가 되었다.
민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왔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프로포즈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민이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서울에서 유명한 웨딩 드레스 편집샵 소유 브라이덜(Soyoo Bridal)의 제품이다.
소유 브라이덜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취급하는 곳으로, 많은 셀럽들이 결혼식 준비를 위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밀리아 런던(Millia London)이나 Ouma의 드레스 스타일과 유사한 느낌을 자아내며, 깔끔한 레이스 디테일과 풍성한 스커트가 돋보였다.
다만 공개된 사진에서는 드레스의 전체적인 전신 샷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모델명은 확인되지 않았다.
민의 웨딩 촬영 사진 속에서는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났다.
전통적인 실루엣에 심플한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길게 내려오는 베일은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더 살렸다.
또한, 그녀의 미소와 함께 어우러진 신랑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은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의 깊은 신뢰를 엿볼 수 있게 했으며, 촬영된 모든 컷들이 마치 한 편의 로맨스 영화 같은 감동을 전했다.
민은 웨딩 촬영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소속사 측에서는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사랑을 지켜낸 두 사람의 결혼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으며, 특히 민의 우아한 드레스와 아름다운 모습은 두고두고 회자될 만한 장면으로 남을 듯하다.
걸그룹 미스에이의 민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우아한 웨딩드레스와 행복한 표정이 인상적인 그녀의 웨딩 촬영은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큰 화제가 되었다.
사랑으로 쌓아온 시간만큼 앞으로의 결혼 생활 또한 아름답고 행복하기를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