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은지 "잊지 못할 아름다운 8년..새로운 시작"[전문]

안윤지 기자 2023. 2. 16.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은지가 계약 종료 관련 심경을 밝혔다.

은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8년이란 긴시간 동안 20대를 함께한 너무너무 소중한 우리 멤버들을 만나고 사랑하는 우리 팬분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은지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은지가 계약 종료 관련 심경을 밝혔다.

은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8년이란 긴시간 동안 20대를 함께한 너무너무 소중한 우리 멤버들을 만나고 사랑하는 우리 팬분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년 전 우리에게 정말 마지막일수도 있었던 소중한무대와 꿈 같은 시간을 선물 받고 지금까지 정신없이 달려와서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왔어요"라며 "우리가 팬분들께 보답할수 있는 방법은 좋은 무대와 음악뿐이였는데 마지막까지 피어레스 마음을 채워주지 못한게 제일 아쉽고 속상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 회사에서 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답고 행복한 8년의 시간"이라며 "우리는 끝이라고 말하지 않을테니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무대 못 보여준게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크지만 작게나마 보답할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구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앞으로 저는 새로운 시작에 조금은 겁도 나고 하지만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안고 씩씩하게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 행보를 기대케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2016년 2월 2기로 팀을 재정비, 지금의 4인조로 활동했다. 오랜 무명 생활을 해오던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 타이틀곡 '롤린'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날 소속사 측이 브레이브걸스와 전속계약 종료를 밝히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 이하 은지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은지 입니다.
오늘 소식을 듣고 너무 속상해 했을 우리 팬분들 모습에 걱정이 앞서네요. 뭐라고 해야 제 마음을 다 전할 수 있을지... 브레이브라는 회사에 들어와서 연습생으로 있던 시간까지 8년이란 긴시간 동안 20대를 함께한 너무너무 소중한 우리 멤버들을 만나고 사랑하는 우리 팬분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고생해준 용감한 형제 대표님과 회사분들과 좋은 인연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아쉽고 슬프지만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년 전 우리에게 정말 마지막일수도 있었던 소중한무대와 꿈 같은 시간을 선물 받고 지금까지 정신없이 달려와서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왔어요. 어떻게 하면 이 사랑을 보답할수 있을지.... 우리가 팬분들께 보답할수 있는 방법은 좋은 무대와 음악뿐이였는데 마지막까지 피어레스 마음을 채워주지 못한게 제일 아쉽고 속상해요. 하지만 소중한 팬분들을 만나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그 인연들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져요.

이 회사에서 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답고 행복한 8년의 시간이에요. 누구보다 옆에서 우리를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응원해 줬던 피어레스! 그 힘찬 응원 소리와 진심 어린 말들이 얼마나 힘이 됐는지 몰라요 지치고 힘들때 그것 때문에 버틸수 있었어요. 이 순간 너무 속상해 하고 슬퍼 할테지만 ... 우리는 끝이라고 말하지 않을테니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무대 못 보여준게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크지만 작게나마 보답할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앞으로 저는 새로운 시작에 조금은 겁도 나고 하지만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안고 씩씩하게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할테니깐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지금까지 브레이브걸스 은지 였습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