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빼빼로, 무슨 맛일까"···한정판 ‘말차 빼빼로’ 먹어보니 [신상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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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쏟아지는 수많은 유통·식품업계의 신상품 중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직접 매장에서 '내돈내산'한 가장 핫한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먹어보거나 이용해보고 후기를 전달드립니다.
기존 빼빼로와 달리, 바삭한 초코 막대 위에 제주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 초콜릿을 입혀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빼빼로는 아몬드! 말차빼빼로 후기에서 다른 맛 빼빼로를 외쳐도 되나 싶지만 나의 원픽 아몬드를 뛰어넘지 못했다.
-과장이 아니라 눈 감고 먹으면 말차 맛 빼빼로인지 모를 정도로 말차 향이 안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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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막대에 말차 초콜릿 입힌 이색 빼빼로
하루하루 쏟아지는 수많은 유통·식품업계의 신상품 중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직접 매장에서 '내돈내산'한 가장 핫한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먹어보거나 이용해보고 후기를 전달드립니다.<편집자주>

■롯데웰푸드 ‘빼빼로 말차’
매년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이색 컬래버 상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빼빼로 말차’가 눈에 띈다. 롯데웰푸드가 카페 청수당과 협업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빼빼로 말차’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말차 열풍을 반영해 탄생했다.
기존 빼빼로와 달리, 바삭한 초코 막대 위에 제주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 초콜릿을 입혀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모양은 아몬드 빼빼로와 비슷하다. 말차 특유의 진하고 고급스러운 쌉쌀함 보다는 초콜릿의 단맛이 두드러져 말차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말차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살린 진한 녹색으로 패키지를 고급스럽게 꾸며 빼빼로데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친구·연인·가족에게 전할 특별한 빼빼로 상품을 고민하고 있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가격은 한 상자에 2000원. 한 봉지에 빼빼로 9개가 들어있다.
■꿈꾸는미식가(직관적인 맛을 좋아하지만 음식의 레이어를 찬찬히 음미하려고 (나름) 노력함. 먹을 게 눈 앞에 있으면 아무리 배불러도 입안에 가져감. 밥보단 빵. 고수 좋아 코코넛 좋아!)
-빼빼로는 아몬드! 말차빼빼로 후기에서 다른 맛 빼빼로를 외쳐도 되나 싶지만 나의 원픽 아몬드를 뛰어넘지 못했다. 말차는 다소 인공적인 맛이 나고 어딘가 밍밍하게 느껴졌다. 딱히 달지도 짜지도 않은 평범한 과자. 양도 너무 적다.
맛 ★★☆☆☆
가격 ★★★☆☆
재구매의사 ★☆☆☆☆

■민초지킴이(매운 것도 단 것도 좋아하지만 ‘너무’ 맵거나 단 건 극혐하는 입맛. 단 거나 느끼한 걸 먹은 뒤에는 매운 걸 반드시 먹어야 한다.)
-눈을 감고 먹으면 보통의 아몬드 빼빼로와 큰 차이를 알 수 없을 것 같았다. 초코의 단맛이 굉장히 강해서인지, 말차 맛을 크게 느낄 수 없었다. 원래도 빼빼로를 좋아하기 때문일까. 과자가 오리지널 빼빼로와 달랐는데, 큰 차이점은 또 느끼지 못했다. 말차의 특색이 크지 않은 만큼, 이번 빼빼로데이에는 오리지널 빼빼로나 원래 최애인 초코필드 빼빼로를 사겠다.
맛 ★★★★☆
가격 ★★★☆☆
재구매의사 ★★☆☆☆
■컨츄리가이(과자는 내 돈 주고 사먹지 않음. 베이커리류도 마찬가지인데 유일하게 돈 주고 사먹는 디저트는 베이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에 베이글 조합이 최상. 과자는 먹어야 한다면 감자칩을 먹겠음)
-말차지만 글쎄. 솔직히 말차 맛은 거의 나지 않았다. ‘아니, 그냥 초콜릿에 초록색을 코팅한 것 아니야?’라는 느낌. 기존 빼빼로가 지겨우면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빼빼로데이에 선물을 해야한다면 이런 변종 빼빼로보다 원조 빨간 빼빼로가 낫지 않을까요?
맛 ★☆☆☆☆
가격 ★★★☆☆
재구매의사 ★☆☆☆☆

■스몰이터(엽떡 5단계만 주문할 정도로 매운 음식 러버. 빵과 디저트는 초코 맛을 좋아하고, 전체적으로 달면 다 맛있다고 느낀다. 다만 입이 짧아 많이 먹는 편은 아니라서 외국인 친구가 ‘스몰 이터’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빼빼로 막대 하나에 1g 정도의 말차가 가미된 느낌이다. 초콜릿이 겹겹이 입혀진 덕분인지 말차보다 초코 맛이 먼저 느껴지고, 끝맛에서는 아리송한 말차맛이 난다. 막대 비스킷 자체는 바삭하고, 초콜릿과 말차의 조합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어 말차 초콜릿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입문용 느낌이다.
맛 ★★★☆☆
가격 ★★☆☆☆
재구매의사 ★★★☆☆
■식탐대가(앉은 자리에서 과자 한 봉지 순삭하는 디저트킬러. 단짠을 사랑하는 맵찔이)
-과장이 아니라 눈 감고 먹으면 말차 맛 빼빼로인지 모를 정도로 말차 향이 안느껴진다. 초코와 말차색의 비주얼은 합격. 하지만 첫맛에 인위적인 향이 올라와서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진다. 초콜릿 맛도 말차 맛도 제대로 구현이 안된 것 같다. 다시 사먹을 것 같진 않다.
맛 ★☆☆☆☆
가격 ★★★☆☆
재구매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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