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기온 점차 올라‥영동 지역 건조주의보

박하명 캐스터 2024. 3. 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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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짙었던 황사가 물러가고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이 시각 잠실대교 강 건너편이 잘 보이지 않던 그제, 어제와 달리 시야가 깨끗이 트여있고요.

하늘도 파랗게 드러나 있습니다.

이제 점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 16도로 활동하기 좋겠고요.

월요일 낮 기온은 17도, 화요일에는 22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예년 수준을 7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큰 일교차는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겠고요.

영동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불씨 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춘천의 최고 기온 16도, 광주가 21도로 예년 수준을 2도에서 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내일 오전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일시 탁한 곳이 있겠고요.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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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84958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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