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출산 준비과정 공개 "결국 제왕절개라니"(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근 14일에 득녀 소식을 알린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두딸맘' 이지혜의 육아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딸 전복과 만날 설레는 준비를 마친다.
이처럼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특급 육아 강사 이지혜의 열정적 강의에 열혈 예비 부모로 변신, 곧 전복과 만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해 과연 딸 전복이와 무사히 만날 수 있을지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근 14일에 득녀 소식을 알린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두딸맘’ 이지혜의 육아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딸 전복과 만날 설레는 준비를 마친다.
오는 20일(일) 방송되는 ‘슈돌’ 545회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장동민,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 박수홍이 드디어 딸 전복을 품에 안는다. 이에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과 감격스러운 만남의 순간까지 생생하게 담길 ‘슈돌’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중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출산을 앞두고 “자연분만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결국 제왕절개를 하게 되다니”라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에 가수 이지혜가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안정적인 출산과 육아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나선다. 7살 태리와 3살 엘리를 키우는 ‘두딸맘’ 이지혜의 활약에 기대가 치솟는다.
이날 3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딸 엘리를 품에 안았던 이지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하며 마치 친정엄마 같은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혜는 “아이 낳으면 시스템부터 바꿔야 해”라며 생활 습관, 주변 환경까지 바꿔야 한다며 아기 욕조, 체온계, 빨래 삶는 냄비 등 알짜배기 물건들을 꺼내 놓는다고. 이어 이지혜는 직접 가제 수건을 삶는 시범을 보인다. 이때 김다예가 이지혜의 말을 경청하고 삶는 시간을 재기 시작하자, 이지혜는 “야무지네! 우리 며느리 맘에 들어. 다예 100점이야”라며 정서적 며느리(?)로 인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 가운데 가지런히 정돈된 신생아 옷과 모빌로 채워진 전복이의 방이 공개된다. 이지혜는 부족한 점을 점검해 주는가 하면, 신생아와 뽀뽀할 수 있는 특별한 팁을 공개한다. 신생아는 바이러스가 옮기면 안 되기 때문에 접촉을 조심해야 하는 상황. 이에 이지혜는 투명한 샤워캡을 꺼내 박수홍의 얼굴에 씌워준다고. 박수홍은 망가짐을 불사하고 샤워캡을 얼굴에 장착한 채 토끼 인형에게 뽀뽀하는 흉내를 내며 딸 전복과 폭풍 뽀뽀를 준비하는 예비 아빠의 설렘을 가득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박수홍♥김다예 부부 '슈돌' 녹화중 '전복이' 출산
- 오나미, 안면 마비 투병 사실 고백털어놓으며 ‘눈물’ (슈돌)
- ‘슈돌’ 설암 3기 정미애 “아직 침이 많이 고여, 4남매 앞 씩씩한 엄마이고파”
- 김준호子 은우·정우, 얼굴 천재 이어 언어 천재 등극…영특함 발휘(슈돌)
- 이동국♥ 이수진, 子대박이 축구 경기 관람하다 분노 "욕설 녹음해" [전문]
- 아크, '슈돌' 스핀오프 '아크앤베이비' 출연…좌충우돌 육아 도전기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