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3주 연속 1위…오유진에 불과 202표 차이로 앞섰다

김원겸 기자 2024. 10. 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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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의영이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주간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의영은 10월 둘째주(집계기간 10월 7일~10월 13일) '최애 트롯스타' 여자 부문 주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한편,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에서는 박지현이 첫 1위를 차지했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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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영이 1위를 차지한 스타덤 10월 둘째주 '최애 트롯스타' 여자부문 투표 결과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의영이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주간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의영은 10월 둘째주(집계기간 10월 7일~10월 13일) '최애 트롯스타' 여자 부문 주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9월 넷째주 첫 1위 후 3주 연속 정상 등극이다.

김의영의 3주 연속 1위는 극적이었다. 김의영은 집계기간 동안 모두 4420표를 얻어 2위 오유진을 불과 202표 차이로 제쳤다. 오유진의 득표수는 4218표. 김의영의 득표율은 29.5%였고, 오유진은 28.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에서는 박지현이 첫 1위를 차지했다. '최애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제이디원, 피프티피프티가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최애 루키 아이돌' 남녀 부문은 엔싸인과 리센느가 각각 정상을 차지, 나란히 첫 1위의 감격을 맛봤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팬들이 질문을 하고 스타가 답을 해주는 '스타톡'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유니스, 최수호, 손태진이 이미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드림콘서트 30주년을 맞아 여러 스타들이 스타톡에 참여하고 있다.

스타덤은 향후 팬들이 자신의 최애 스타들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상형 월드컵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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