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화이트 셔링 민소매 티를 입고 발목 까지 오는 롱 스커트와 시스루 가디건을 걸쳐 러블리함을 한껏 선보였다. 블랙 빅백과 부츠힐을 신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한편 청순한 미모를 지닌 배우 신예은은 상큼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음료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힌 사진 속 신예은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특히 살이 더 빠진 듯 보이는 뚜렷한 턱선이 돋보였다.

1998년생인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뒤 '더 글로리', '꽃선비 열애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는 김태리, 라미란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예은은 이 드라마에서 목포에서 상경한 혈혈단신의 판소리 천재 소녀 허영서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연기 변신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