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사 부족 해소 위해 '임상 연수의' 지방근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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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오는 2026년부터 도시 병원에서 채용된 '임상 연수의'를 의사가 적은 지방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의사가 많은 도쿄, 오사카, 교토, 오카야마, 후쿠오카 등 주요 5개 지역에서 연간 130명 이상의 임상 연수의를 모집해 지방에서 반년 이상 근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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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오는 2026년부터 도시 병원에서 채용된 '임상 연수의'를 의사가 적은 지방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의사가 많은 도쿄, 오사카, 교토, 오카야마, 후쿠오카 등 주요 5개 지역에서 연간 130명 이상의 임상 연수의를 모집해 지방에서 반년 이상 근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일본에서는 의사 면허를 취득한 뒤 2년간 종합병원 등에서 내과와 외과 등 임상 연수를 의무적으로 받아야만 단독으로 환자를 진료할 수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521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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