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거리만 246KM! 자연 속 문학여행

조회 5222025. 3. 18.

불사조여행단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따뜻한 햇살이 한층 포근해지고, 산과 들에는 초록빛이 번져가는 3월입니다.

🌿🌸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지만, 오랜만에 나가려니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자연을 즐기기 위해서 산이나 트래킹을 찾지만 약간의 체력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불사조레터에서는 잔잔한 길을 따라 자연과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길을 소개하려고 해요.

조선 시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감성 충만한 길,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길! 3월, 꽃길을 따라 외씨버선길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볼까요? 🚶‍♂️✨


4색 13길, 자연 속 문학을 걷는
#외씨버선길

(홈페이지) 외씨버선길

📍 외씨버선길
💰 참가비 10,000원 (선착순 300명)
-> 봉화걷기는 마감되었으나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영양, 청송 걷기 행사도 있으니 참여해보세요!⭐️ 13개 걷기 코스, 문학 해설 투어, 지역 특산물 체험, 문화 공연 등

(홈페이지) 외씨버선길
(홈페이지) 외씨버선길

우리나라 동쪽에 위치한 청송, 영양, 봉화, 영월 4개 지역이 함께 조성한 외씨버선길은 조선 시대 선비들이 걸었던 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명품 도보길이에요. 이름처럼 외씨버선(전통 버선)의 곡선을 닮은 이 길은 총 13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각 지역마다 약 9~23km, 전체 코스는 246km로 언젠가는 완주를 목표로 떠나고픈 여행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코스마다 자연, 관광, 운동, 문학 등 다양한 스토리들이 담긴 외씨버선길로 떠나볼까요?

(홈페이지) 외씨버선길

외씨버선길은 4개의 지역에 위치해있어서 각 지역의 산🏔️이나 문화관광지🛣️와 이어져있어요. 청송의 주왕산, 영양/봉화의 일월산 그리고 영월의 김삿갓면, 영양 두들마을과 이어져있어서 각 코스마다 지역의 전통문화나 놀거리, 먹거리 그리고 조지훈 시인의 작품을 함께 즐기면서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답니다.💕

각 지역별 코스마다 4~8시간, 초급부터 고급 난이도의 코스가 있어요. 마을 전통시장이나 시내를 돌거나 산을 따라 자연 속을 걷는 코스, 문학길을 걷는 코스 등 12개의 다양한 코스로 지역과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 그래서인지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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