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의 최대 미스터리

조회 22025. 3. 12. 수정

세계사에서 군주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집권하여 통치한 권신은 많았지만

그러나 권신이 권신 자리에만 만족하며

최충헌 의 최씨 정권 처럼 세습하여

국가를 통치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일본 막부를 제외 하고는

왜냐면 대를 이어 국가를 통치할 정도로

권력이 있는 가문이라면 2인자 자리에 만족하지않고

얼마안가 그냥 왕위를 찬탈하거나 선양받아

본인 가문이 직접 왕조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위하도 회군을 거쳐 실권을 장악했었던

이성계와 비교해도

당시 최충헌의 권세가 못하지는 않았고

한국사를 통틀어 가장 강한 권력을 가졌던

권신이라고 평가되기때문에

이성계처럼 자신이 직접 왕조를 건국할수있었는데

그는 죽는 날까지 고려의 신하로 머물렀다.

이 점은 여러 추측과 이견이 난무하는

고려사의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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