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 4일 중 꽤 많은 시간을 보낸 오사카.
열심히 구경한 덕분인지 사진은 그렇게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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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스럽게도 더운 9월, 여행의 마지막 글은
오사카로 마무리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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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스지에서 바라본 도톤보리다리
한국인들이 매우 많았다
고가도로 위에 있는 가로등과 뒤의 하늘이 좋아서 찍은 한 장
호텔 들어와서 찍은 사진
창 밖으로는 난바역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계속 지나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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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가는 길에 찍은 사진
타카시마야 광장에서 찍었다
한국 관련해서 축제가 열리는 것 같았음
일본 청년 2명이 하입보이 한국어로 부르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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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외국인들이 이 골목을 찍고 있길래
뭐 있나 하고 찍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꼬리가 짤리지 않은 그 용
꼬리가 짤린 그 용
눈물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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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이 많아지는 도톤보리거리
7월에 왔을 때는 바니걸도 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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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불타는 하늘
여기저기 있는 용들
호텔 가는 길에 찍은 타카시마야
머리띠까지 달고 있는 MZ한 용
장노출로 찍은 호텔 앞 한국식당
장노출 너무 좋아
드럼치는 청년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와중에도 엄청난 연주를 보여줬다....
옆에 아저씨는 난입한 관중인데, 친화력이 좋았던 것 같다....
천 엔 기부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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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파크스 앞 사거리의 사진
장노출로 찍은 마지막 사진
더웠지만 굉장히 즐거웠던 여행의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다
다음 여행은 1월에 친구 만나러 도쿄에 갑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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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서
집에서 얌전히 밀린 잠을 잘 것 같다....
사진 찍으러 나가는 디붕이들 모두 조심해서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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