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동남부 말라티아 부근서 규모 5.9 지진
윤성철 ysc@mbc.co.kr 2024. 10.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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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6일 오전 10시 46분쯤, 튀르키예 동남부 내륙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8.29도, 동경 38.83도이며, 진원 깊이는 9㎞입니다.
지진이 난 곳은 튀르키예 동남부 말라티아에서 동쪽으로 약 43㎞ 떨어져 있는 시리아 접경지입니다.
이 일대에서는 지난해 2월에도 강진이 발생해 인명피해가 속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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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6일 오전 10시 46분쯤, 튀르키예 동남부 내륙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8.29도, 동경 38.83도이며, 진원 깊이는 9㎞입니다.
지진이 난 곳은 튀르키예 동남부 말라티아에서 동쪽으로 약 43㎞ 떨어져 있는 시리아 접경지입니다.
이 일대에서는 지난해 2월에도 강진이 발생해 인명피해가 속출한 바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691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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