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이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속 강아지와 고양이 캐릭터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눈길을 끈다.

13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디즈니 캣앤독’ 팝업스토어는 디즈니코리아 및 15개 이상의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와 협업해 기획된 행사로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A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디즈니의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강아지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한 완구, 라이프스타일 상품, 펫 용품 등 500여종의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미키마우스’의 반려견 ‘플루토’와 애니메니션 영화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의 주인공 ‘퐁고’ 및 ‘페르디타’ 테마존, ‘레이디와 트램프’의 ‘레이디’와 ‘트램프’가 스파게티를 함께 먹는 장면으로 유명한 토니스 레스토랑 테마존, 사랑스러운 고양이 ‘마리’로 이름을 알린 영화 ‘아리스토캣’ 테마존으로 마련됐다. 또 스토어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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