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5일) 서리 내리고 쌀쌀한 아침…낮밤 일교차 15℃ 안팎

김은혜 기자 2024. 10. 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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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 낮 최고기온은 22∼27℃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 이하로 낮아 쌀쌀하고, 일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5℃ 이하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충청권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25℃ 안팎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안팎으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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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8∼18℃, 낮 최고기온 22∼27℃
낮과 밤 일교차 15℃ 안팎으로 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토요일인 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 낮 최고기온은 22∼27℃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 이하로 낮아 쌀쌀하고, 일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5℃ 이하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충청권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25℃ 안팎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안팎으로 크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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