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절친’ 강유미와 결별 이유 밝혔다...“결이 달라” (김구라쇼)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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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절친 강유미와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을 그만두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밝혔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김구라는 과거 안영미와 함께 유튜브를 진행하다 개인 채널을 개설한 강유미를 언급하며 "거의 200만 유튜버다. 구독자가 160만인가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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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절친 강유미와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을 그만두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김구라쇼 전체관람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안영미의 스탠드업 코미디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의 안영미였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김구라는 과거 안영미와 함께 유튜브를 진행하다 개인 채널을 개설한 강유미를 언급하며 “거의 200만 유튜버다. 구독자가 160만인가 그렇다”고 했다. 안영미는 “원래는 ‘미미채널’을 같이 하다가 찢어졌다. (강유미는) ‘좋아서 하는 채널’을 하는데 그 채널을 파서 더 잘됐다”고 말했다.
안영미가 진행하는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를 언급한 김구라는 “이런 걸 유미가 싫어한다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안영미는 “그 결을 되게 싫어한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나도 이런 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고 공감한 김구라는 “그전에도 그만하라고 하지 않았냐. 네가 한 번 하는 건 괜찮지만 이걸 주야장천 거의 8~9년째 하고 있다”며 “‘라디오 스’에서도 계속해서 좀 그만하라고 했는데 또 한다”고 토로했다.
“90분 내나 가슴 쇼를 하는 건 아니다”고 강조한 안영미는 “물론 진짜 할 수는 있다. 정말 가슴으로 할 수 있는 게 한 400여 가지는 된다”고 받아쳤다. “네 남편이 그래서 한국에 안 들어오는 거 같다”는 김구라의 말에 안영미는 “남편은 가슴 쇼 이런 거 괜찮다고 했다. 가슴 쇼를 하든 누드를 찍든 다 괜찮다고 그랬다. 남편이 허했다. 허했기에 그래서 이걸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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