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 어쩌지? ​요즘 MZ들이 편의점 가서 화장품 사는 이유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화장품 10선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화장품의 종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초 화장품 중심이었던 것이 이제는 색조 화장품까지 아우르며 뷰티 플랫폼으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계획적인 구매보다는 즉흥성이 강한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조치로 읽힌다. 최근에는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도 폭발적으로 늘어, 앞으로 편의점 화장품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부터는 주목을 받는 편의점의 가성비 화장품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HK이노엔 비원츠

HK이노엔은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소용량 화장품 키트 4종을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번 제품은 ‘필 오프 팩’, ‘앰플 세럼’, ‘리프팅 크림’, ‘카밍 패드’ 등 비원츠 인기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1회 사용 분량으로 제작돼 가격과 휴대성 측면에서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비원츠는 편의점 채널 진출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은 3~4천 원대로 책정돼 접근성을 높였다.


마데카21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

동국제약의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21은 신제품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 4종을 GS25에 론칭했다. 마데카21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은 동국제약의 독자성분 테카소사이드를 함유해 피부 진정과 흔적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원큐 진정 마스터 라인이다. 신제품은 ‘워시 오프 팩’, ‘패드’, ‘앰플’, ‘크림’ 등 총 4종으로, 저자극 포뮬러로 설계하고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가격은 3,000원이다.


손앤박 하티

편의점 GS25는 색조 전문 브랜드 손앤박과 손잡고 ‘손앤박 하티’ 색조 화장품을 출시했다. 하티는 핸디와 뷰티의 합성어로,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춘 색조 라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립앤치크 5종과 아이브로우 2종으로, 가격은 모두 3천 원이다. 립앤치크는 소르베코랄, 소프트피치, 시럽로즈, 멜로구아바, 슈가핑크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아이브로우는 뉴트럴브라운과 애쉬그레이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네오팜 더마비, 리얼베리어

편의점 GS25는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ml’,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ml’,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ml’의 구성으로,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 바디워시는 약산성 저자극 포뮬러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상큼한 복숭아향의 제품이다. 바디로션은 100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크림 라이트는 파우치 형태로 구성돼 일주일분을 손쉽게 휴대할 수 있다.


무신사 위찌

편의점 GS25는 무신사의 메이크업 브랜드 ‘위찌’의 색조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다. 위찌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기획된 제품이다.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고, 젊은 세대의 맑고 투명한 피부에 맞춰 개발됐다. 판매를 시작하는 제품군은 립 카테고리 위주로 구성된다. 글로우 업 틴트 5종, 슬릭 무브 립앤치크 3종 등 총 8가지 제품의 판매가 개시됐다. 위찌 제품군의 판매가는 3,000원이다.


엔젤루카 3종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엔젤루카와 손잡고 ‘콜라겐 랩핑 물광팩’, ‘순수 비타민C 세럼’, ‘글루타치온 수분크림’의 3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각 상품은 본품과 동일한 성분으로, 용량을 본품 대비 3분의 1 이상 줄이는 대신 가격은 3,000원으로 고정했다. 대표 제품은 순수 비타민C 세럼으로, 영국산 프리미엄 순수 비타민C를 25% 고함량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루이본 무기자차 선크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뷰티 용품을 주로 판매하는 브랜드 루이본과 손을 잡고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했다. 50ml 소용량으로 판매되는 ‘루이본 무기자차 데일리 선크림’이 바로 그것이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50+ 제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는 물론 피부미백과 주름개선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야외활동이 잦은 요즘, 어디서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선크림이다. 세븐일레븐 판매가는 4,900원이다.


한국쉬즈라인 파우치 화장품

편의점 CU는 코스메틱 브랜드 쉬즈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 상품을 출시했다. 한국쉬즈라인 컬러틴트 2종(웜레드, 쿨핑크)과 립글로스 투명, 올인원 스킨로션 등 4종이다. 해당 상품들은 내용물을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 없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카우트 파우치에 담아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각에서는 이와 같은 조치가 다이소를 견제한 움직임으로 읽고 있다. 편의점 판매가는 1,500원부터 3,000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이즈앤트리, 싸이닉

편의점 GS25에서는 1회 사용량을 기준으로 개별포장한 3,000원대의 화장품 6종을 만날 수 있다. ‘싸이닉 수분 톤업 선크림’, ‘싸이닉 히알 스피큘 150샷’, ‘이츠비 레이샷 100’, ‘이즈앤트리 어니언 프레쉬 겔크림’, ‘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워터리 선크림’, 그리고 ‘이즈앤트리 어니언 프레쉬 클렌징폼’까지의 6종이다. 각각 1회 분량 6개가 든 세트로, 동일하게 3천 원 구성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마트24 플루

편의점 이마트24년 화장품 브랜드 플루와 손잡고 편의점 최초로 미세침에센스인 ‘플루 시카부스터 에센스100’와 ‘플루 바디스크럽’, ‘플루 클렌징폼’ 등을 선보였다. 이마트24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플루 시카부스터 에센스100(5개입)은 편의점 채널에 맞게 1.5ml 용량의 개별포장된 스틱형 제품 5개가 한 팩으로 구성됐다. 바디스크럽은 캘리포니아산 호두나무 껍질 가루가 함유된 제품이며, 클렌징폼은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 자극을 줄이고 세정력을 높였다. 가격은 3종 각각 7,900원씩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