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집을 청소하는데도 어떤 날은 한 시간이면 끝나고, 어떤 날은 반나절이 걸립니다.대부분 눈에 띄는 곳부터 손을 대다가 같은 자리를 두 번 세 번 닦게 되기 때문입니다.호텔 객실은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야 하는 일이라 순서가 아주 엄격하게 정해져 있습니다.집에 그대로 옮겨올 수 있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만 내려옵니다
선반과 가구 위 먼지를 먼저 털고, 바닥은 가장 마지막에 합니다.바닥부터 닦으면 위에서 떨어진 먼지가 다시 내려앉아 같은 자리를 두 번 하게 됩니다.방 하나 안에서도 이 순서를 지키면 걸리는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마른 청소를 먼저, 물청소를 나중에
먼지가 있는 상태에서 물걸레를 대면 진흙처럼 뭉쳐서 얼룩이 됩니다.청소기나 마른걸레로 먼저 먼지를 걷어낸 뒤에 물청소로 넘어가는 것이 원칙입니다.욕실도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을 먼저 치우고 물을 뿌리는 쪽이 훨씬 빠릅니다.

세제를 뿌려두고 다른 곳을 합니다
세제를 뿌리자마자 문지르는 것은 가장 비효율적인 방식입니다. 성분이 때를 풀어낼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욕실이라면 세제를 뿌려둔 뒤 그동안 거울이나 세면대를 정리하고, 몇 분 지나서 돌아와 닦아냅니다.기다리는 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전체 시간을 줄이는 핵심입니다.

청소는 힘을 더 쓰는 것보다 순서를 바꾸는 쪽이 결과가 좋습니다.위에서 아래로, 마른 다음 물, 뿌려두고 기다리는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오늘 청소부터 순서만 한 번 바꿔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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