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만명 다녀간 해운대빛축제…1인당 13만원 썼다
정예진 2026. 2. 3. 16:08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51일간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제12회 해운대빛축제’에 37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가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에 의뢰해 축제 방문객 51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인당 평균 약 13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 시민은 1인 평균 5만원, 부산 이외 지역 방문객은 18만8000원을 지출했다.
방문객들은 해운대빛축제가 ‘누구나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축제’라는데 5점 만점에 4.54점을 줬다. ‘볼거리, 여가활동, 교육, 체험 등 유익하다’는 4.44점, ‘올해는 다양한 방법으로 빛과 조명을 연출했다’는 항목에 4.43점으로 답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해운대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3/inews24/20260203160818072ygrk.jpg)
개선점으로 외국인 관광객 전담 부스 마련, 화장실 확충, 쓰레기통 비치 등이 있었다.
올해 해운대빛축제의 주제는 ‘스텔라 해운대-별의 물결이 밀려오다’였다. 구남로에서 별빛이 밀려와 해운대백사장에 은하수 바다가 펼쳐진다는 스토리를 다양한 빛 조형물로 풀어내 ‘마치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과 함께 큰 호평을 받았다.
김성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해운대빛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돌연 가게서 횡설수설 하던 남성, 집 안에는 아내 숨져 있었다
- "실제로는 50대 초로 보여"⋯호감 간다며 20대 여성에 접근한 60대 男
- SPC삼립 시화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 김선호 탈세 의혹 해명에 "탈세 막으려다 횡령·배임 될 수도"⋯왜?
- "사람은 못 알아듣는 언어로 말하자"⋯AI끼리만 노는 커뮤니티 등장
- "불륜 사실 들킬까 봐"⋯사산한 아기 냉동실에 유기한 30대 여성
- "처음으로 돈을 돈답게 쓴 기분"…SK하닉 직원 인증에 '감동'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13년간 실업자⋯나 같은 사람 뭘 하며 사나" 한국 사회 비판
- 분당서 어머니·할머니에 흉기 휘두른 30대⋯범행 후 본인은 투신
- 인간 아닌 AI들이 즐기는 게임 나왔다…넥써쓰 '몰트아레나'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