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vs김병만, 생년월일 똑같은 두 남자의 라이벌전(생존왕)

김원겸 기자 2024. 10. 6.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조선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생년월일마저 같은 두 팀장, 원래는 동갑내기 절친인 '정글 팀' 김병만과 '피지컬 팀' 추성훈이 묘한 기싸움을 벌인다.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조선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생존력을 갖춘 4팀이 처음으로 모인다.

'피지컬 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은 자신들을 향해 걸어오는 '정글 팀' 김병만 김동준 정지현을 목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7일 첫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 장면들. 제공|TV 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 조선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생년월일마저 같은 두 팀장, 원래는 동갑내기 절친인 ‘정글 팀’ 김병만과 ‘피지컬 팀’ 추성훈이 묘한 기싸움을 벌인다.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조선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생존력을 갖춘 4팀이 처음으로 모인다. ‘피지컬 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은 자신들을 향해 걸어오는 ‘정글 팀’ 김병만 김동준 정지현을 목격한다. 이에 ‘피지컬 팀장’ 추성훈은 “키를 맞춰서 하는 팀이야?”라는 너스레로 단신 팀을 환영한다. 김병만은 “우리는 ‘호빗 팀’이다”라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김동현은 “어르신이 우리 팀에만 계신가 했더니 거기도 한 분 계신다. 밀릴 줄 알았는데 밸런스가 맞는다”며 ‘최고령’ 김병만과 추성훈을 한 번에 보내 버린다. 김병만은 “그쪽은 현역 파이터로 있는 어르신이고 나는 그냥 어르신”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추성훈도 “정글에서는 네가 훨씬 세다. 네가 나서는 건 반칙이다”라며 ‘정글의 주인’ 김병만을 띄워준다. ‘절친’이기에 서로의 강함을 잘 아는 동갑내기 팀장들 김병만과 추성훈이 ‘부족 전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조선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