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공고 축구부 ‘경남 최강’ 또 입증

김태형 2025. 7.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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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공업고등학교 축구부가 2025 전국 고등축구리그 경남리그에서 2년 연속 전반기 우승을 차지하며 경남 고교 축구의 절대 강자임을 또 증명했다.

전반기 상위 4개 팀인 마산공고, 함양FC,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는 오는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2025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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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공업고등학교 축구부가 2025 전국 고등축구리그 경남리그에서 2년 연속 전반기 우승을 차지하며 경남 고교 축구의 절대 강자임을 또 증명했다.

경남축구협회는 13일 “마산공고가 2년 연속 전반기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경남 고등축구의 강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꾸준한 경기력과 완성도 높은 전술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전환 플레이를 앞세워 전통 강호라는 명성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창녕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 고등축구리그 경남리그에서 마산공고(오른쪽)와 통영고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경남축구협회/

지난 7일 창녕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2025 전국 고등축구리그 경남리그에서 마산공고(오른쪽)와 통영고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경남축구협회/

2025 전국 고등축구리그 경남리그 전반기는 지난 3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경남리그에는 총 13개 고교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중 함양FC는 창단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조직력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리그 2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전반기 상위 4개 팀인 마산공고, 함양FC,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U18 창선,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는 오는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2025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왕중왕전에는 전국 각 권역 최상위 64개 팀이 참가해 최강을 가린다.

왕중왕전은 대학 진학 시 수시전형 반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반기 순위를 기준으로 8월에 진행한다.

백찬문 경남축구협회 회장은 “마산공고를 비롯한 모든 참가팀이 보여준 열정과 스포츠맨십은 경남 유소년 축구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즐기면서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축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부터 창녕에서 진행되는 ‘2025 후반기 리그’는 6개팀과 7개팀씩 2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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