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코인 투자 사기…“이자 10% 준다더니”

최진혁.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최진혁이 과거 코인 투자 사기를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최진혁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감사한 인물로 배우 최수종과 방송인 박경림을 초대해 함께 김장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 자리에서 박경림은 “옆에서 보면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돈을 엉뚱한 데 쓴다”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진혁은 과거 코인 채굴 회사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아는 지인이 코인에 천만 원을 넣으면 매달 백만 원씩 이자가 나온다고 하더라”며 “직접 그 이자가 입금되는 걸 보고 저도 시도했는데, 두 달 정도는 꼬박꼬박 들어오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이트가 폐쇄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땐 제가 좀 힘들 때였는데, 재테크를 해보려다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며 웃픈 경험담을 전했다.

이후 최진혁이 “선배님은 이런 적 없으세요?”라고 묻자 최수종은 단호하게 “한 번도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박경림은 “유혹은 많으셨을 텐데 다 참으신 거죠. (코인도) 네가 들어가서 망한 거야”라며 재치 있게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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