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탈탈 털어 부모님께 효도했다는 '미스터트롯2' 우승자 근황
뻔한 우승 소감처럼 보일 수 있던
'효도'를 바로 플렉스한 스타가 있다!
상금 탈탈 털어 부모님을 위해 썼다는
효자 '미스터트롯2' 우승자를 알아보자!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우승으로 5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된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부모님을 위해 집을 계약했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에서 활짝 트인 목소리에 섬세하게 담겨진 감정으로 마치 한 편의 서정시 같은 무대를 선사하며 갈수록 성장하는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시즌 1에도 출전했던 그는 1대1 데스매치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이찬원을 맞상대로 지명했다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지난 16일 종영한 ‘미스터트롯2’에 재도전해 총 3,488점을 받으며 최종 진(眞)에 등극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안성훈은 우승 상금이었단 5억 원을 받게 됐다.
그는 우승 시 상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묻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선 부모님께 좋은 집부터 해드리고 싶다”라며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 아버지,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애틋한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리고 실제 안성훈이 부모님의 집을 마련해드리기 위해 마지막 경연 2주 전에 집을 계약했다고 한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우승과 관계 없이 부모님의 집을 마련해 드릴 계획이었다고 한다.
‘미스터트롯2’ 출연을 계기로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대출금이 있어도 열심히 활동해서 갚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잔금이 부족할 경우 은행 대출을 받아서라도 부모님 집을 마련해드릴 계획이었다고 한다.
19일 안성훈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안성훈은 경기도 안성에 텃밭이 있는 단독주택 매매계약을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마지막 경연 이전에 체결해 계약금 등을 납입한 상태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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