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숨죽이는 50대의 슈트 우아미! 클라스 다른 올 블랙 슈트룩

하이 주얼리 타사키 팝업 오픈…이영애, 샤이니 태민, 스트레이키즈 승민, 모델 아이린 등 참석

배우 이영애가 클라스가 다른 원피스 슈트룩으로 슈트 우아미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19일 밤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하이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 창립 7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입고 블랙 부트를 매치한 올 블랙 슈트룩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백화점 나들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영애, 샤이니 태민, 스트레이키즈 승민, 모델 아이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영애는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됐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1971년생 올해 53세인 이영애는 지난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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