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을 사랑해도 될까요?" 신입사원에게 해주고 싶은 3가지 조언

조회수 2022. 10.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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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책 <신입사원 상식사전 2022> 내용 일부를 재가공한 콘텐츠입니다.

회사에 입사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료들과 일하다 보면 종종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나이가 비슷한 사람과는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고 더 나아가 일상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관계로 발전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마음이 너무 깊어져 일하는 데 지장을 준다면, 결코 서로에게 좋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부터 다양한 관계 속에서 회사생활 중 마주하게 되는 일들에 대해 현명한 조언을 하고자 한다. 신입사원이라면 꼭 새겨듣길 바란다.


① 상사와 사랑에 빠지지 말기

팀장님과의 사랑은 끝이 불행할 수밖에 없다. 관계가 좋을 때는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겠지만, 사랑이 식으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 좋은 관계로 변질된다. 특히 윗사람의 사랑이 분노로 바뀌면, 아랫사람에게 업무 폭탄을 주게 될 수도 있다. 또한 회사 내에서는 “시간 많은가봐? 일도 좀 신경 쓰지.”라는 비아냥을 듣게 될 수도 있다. 

회사 내에서의 사랑은 불편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니 상사가 아무리 잘해준다고 해도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자.


② 연락 문제로
서운해하지 않기

퇴사하고 나면 대부분의 관계는 끝이 난다. 비정하게 느낄 수 있지만 현실이다. 같은 직장에서 일한다는 유대감이 사라지면 관계는 자연스럽게 소원해진다. 그러니 퇴사하고 연락이 안 되거나 관계를 뚝 끊는 사람에게 너무 상처받지 말자.

연락을 뚝 끊는 사람이 있다면, 그저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생각하자. 회사 생활에서 그런 사람들에게 너무 매정하다거나 정이 없다고 느껴 상처를 많이 받는다면 결국 자기 손해이다. 


③ 뒷담화를 들었을 때
모르는 척하기

자기를 험담한 이야기가 들리면 억울하고 불쾌하다. 그렇지만 누군가 내 험담을 하는 것은 피할 수가 없다. 세상 모든 사람이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이 현실이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내 험담을 하고 돌아다닌 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모르는 척한다.

일단 모르는 척하자. 그리고 가만히 지켜보자. 당신이라는 ‘떡밥’이 식으면 사람들은 새로운 제물을 찾아 떠날 것이다.

두 번째 웃어넘긴다.

‘힘들 때 울면 삼류, 힘들 때 웃으면 일류’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응용해보면 누가 나를 뒷담화 할 때 욱하고 화가 나면 삼류다. 웃으며 “저에 대한 관심이 뜨겁군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진정한 프로이자 일류다.

그러니 뒷담화를 들었다면 모른 척하고, 웃어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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