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곽튜브 “크리에이터 수입? ‘한 달=대사관 시절 연봉’”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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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 여행크레이터 곽튜브, 원지의 하루가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라이벌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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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에 여행크레이터 곽튜브, 원지의 하루가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라이벌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등장했다. 원지의 하루는 크레이터를 하기 전 했던 일로 “회사 생활을 했었고, 설계 사무소를 다녔다. 어느 날 많은 분이 그러실 거다. 점심시간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10년 뒤 1시에도 똑같이 이러고 있을 것 같았다. ‘안 되겠다’ 싶어 바로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저는 러시아러르 전공해서 아제르바이잔의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실무관 직으로 근무를 했다. 그때 다른 ‘유튜버’분이 여행을 오셨는데 거기서 제가 만나서 가이드를 해줬다. ‘나도 이런 재능이 있는데 저 사람만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때 수입도 저보다 많았다. 세계 다니며 놀면서(?)하는데. 당시 26~26살에 또래보다 수입이 많았는데도 많았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회사 다닐 때와 크리에이터 활동 수입이 비교를 하자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제일 잘 벌 때는 한 달에 직장인 연봉 수준이다. 대사관 다니던 시절의 연봉이다. 한 번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원지의 하루도 “저도 한 지 오래됐는데 비슷하게 연봉이 한 달에 꽂힌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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