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음주 운전한 20대, 경찰 피하다 ‘쾅쾅쾅’…7명 중경상
강소영 2024. 9. 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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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20대 운전자가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다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의심 신고로 출동한 순찰차를 피해 약 5분간 달아나던 중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가 달아나던 중 신호위반을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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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 20대 음주운전
순찰차 피해 달아나다 3대 들이받아
순찰차 피해 달아나다 3대 들이받아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추석날 20대 운전자가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다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효자다리 부근에서 소렌토 차량이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의심 신고로 출동한 순찰차를 피해 약 5분간 달아나던 중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가 달아나던 중 신호위반을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소영 (soyoung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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