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시 돌아갈래! 와이스, 한화 선발 시절 그리울까? 8연패 원인으로 지목→'가장 성적 안 좋은 투수'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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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수진이 정말로 붕괴 직전이다.
미국 'CTH'는 "모든 책임을 단순히 부상자 명단에 있는 선수들에게만 돌릴 수 없다. 휴스턴 선발진이 건강한 상태였다면 더 나은 성적을 냈을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 타자들이 이 팀 투수들의 패스트볼에 전혀 속지 않고 있다는 문제도 존재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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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수진이 정말로 붕괴 직전이다. 그 중심에는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의 부진도 한몫한다.
휴스턴은 14일(한국시간) 기준 8연패에 빠졌다. 타선은 꾸준히 득점을 생산하고 있지만, 투수진이 이를 전혀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휴스턴 투수진의 평균자책점은 6.50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30개 구단 중 꼴찌다.
마운드 부진은 어느 정도 예견된 부분이었다. 좌완 에이스 프램버 발데스가 오프시즌 FA로 팀을 떠났고, 특급 마무리 조시 헤이더는 지난해 8월 어깨 관절낭 염좌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뒤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휴스턴이 대비를 안 한 것은 아니다. 지난겨울 내내 트레이드와 FA 영입을 통해 투수 보강에 나섰다. 하지만 시즌 개막과 동시에 부상 악재가 터졌다. 지난주부터 선발 자원 헌터 브라운,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이마이 타츠, 코디 볼턴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로테이션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선발진의 공백은 팀 성적과 직결됐다. 선발 투수들의 이탈이 본격화된 이후 팀은 8연패에 빠졌고, 시즌 성적은 6승 11패 승률 0.353으로 메이저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현지에서는 휴스턴의 부진 원인을 단순히 선발진 부상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CTH'는 "모든 책임을 단순히 부상자 명단에 있는 선수들에게만 돌릴 수 없다. 휴스턴 선발진이 건강한 상태였다면 더 나은 성적을 냈을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 타자들이 이 팀 투수들의 패스트볼에 전혀 속지 않고 있다는 문제도 존재한다"고 짚었다.
이어 "누가 마운드에 오르든 관계없이 휴스턴 투수들의 패스트볼은 시즌 초반 내내 집중 공략당하고 있다"며 "주목할 것은 패스트볼에 의한 실점 증감의 합계를 나타내는 'wFA' 수치다. 휴스턴 투수진의 wFA는 -20.3로 리그 최악이다. 이는 상대 타자들이 휴스턴 투수들의 패스트볼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와이스의 이름도 언급됐다. 매체는 wFA를 기준으로 팀에서 부진한 투수 중 한 명으로 와이스를 지목했다. CTH는 "가장 큰 문제를 보인 투수들은 하비에르, 와이스, AJ 블루바, 브라이언 아브레우다. 선발과 불펜을 막론하고 패스트볼이 계속 공략당하면서 타선이 만들어낸 득점을 대부분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와이스는 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30경기에 등판해 16승 5패 평균자책 2.87의 성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팀 내 경쟁에서 밀리며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실패했고, 불펜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3경기에서 8이닝 9실점(8자책)을 남긴 와이스는 이 기간 평균자책점(ERA)이 9.00에 달했다. 시즌 ERA는 7.36까지 치솟았다. 구원투수로 5경기에 나서 11이닝 동안 삼진 15개를 잡았지만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2.09에 피안타율이 0.340에 달할 정도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
여기에 'CTH'가 지적한 wFA는 -4.4로 부상으로 이탈한 하비에르(-4.7)를 제외하면 블루바(-3.3), 아브레우(-3.3) 중 가장 나쁘다.
이에 현지에서는 와이스를 선발 대체 자원 후보에서도 배제했다. 심지어 마이너리그 투수들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선발 자원 4명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도 대체 후보로 거론되지 않는 점은 뼈아픈 대목이다. 무엇보다 와이스는 과거 인터뷰에서 "한두 이닝만 던지러 나가는 건 정말 싫다"라며 선발 보직에 대한 선호를 강하게 드러낸 적 있는 만큼, 현 상황이 그 누구보다 답답할 것이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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