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10홈런+타율 0.356‘ 채은성 방망이 불타오르네…“마지막에 결실 맺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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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
한화 이글스 채은성(34)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기 들어 완전히 달라진 채은성이다.
전반기 64경기에서 6홈런 38타점 25득점 타율 0.232(237타수 55안타)에 그쳤던 채은성은 후반기 22경기 10홈런 32타점 19득점 타율 0.356(90타수 32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자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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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마지막에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
한화 이글스 채은성(34)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채은성의 활약을 앞세운 한화는 삼성을 6-4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한화의 시즌전적은 47승 2무 55패가 됐다.
경기 내내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한 채은성이다. 1회초 요나단 페라자의 좌전 안타, 김인환의 중전 안타에 이어 김태연의 득점 찬스로 1사 2,3루 찬스를 잡은 한화. 노시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고, 채은성은 좌전 안타를 날려 2루 주자 김인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2로 맞선 4회에도 채은성은 타점을 올렸다. 선두타자 노시환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치고 나간 가운데, 채은성이 우월 2루타를 때렸다. 그 사이 노시환이 재빨리 베이스를 돌아 홈을 밟았다. 채은성은 두 타석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한껏 예열된 채은성의 방망이는 세 번째 타석에서 폭발했다. 3-3으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던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채은성은 상대 선발 원태인의 126km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겼다. 채은성은 시즌 15호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되찾아왔다.
그리고 채은성은 또 홈런포를 가동했다. 4-3으로 근소하게 앞선 8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채은성은 우완 이승현의 132km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공은 한참을 날아가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비거리 120m가 찍힌 대형 아치였다. 채은성은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완전히 달라진 채은성이다. 전반기 64경기에서 6홈런 38타점 25득점 타율 0.232(237타수 55안타)에 그쳤던 채은성은 후반기 22경기 10홈런 32타점 19득점 타율 0.356(90타수 32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자랑 중이다.

하지만 채은성은 들뜨지 않았다. 다음 경기에서도 활약을 다짐했다. 채은성은 “승리에 기여해 기분이 좋다.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 또 경기가 있다. 차분히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형들이 분위기를 잘 잡아주고 있다. 도취될 필요도 없고, 다운될 필요도 없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렇게 해서 마지막에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경문 감독도 채은성의 활약에 기뻐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경문 감독은 “동점 상황이던 6회 채은성이 결승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또 추가점이 필요한 8회에도 솔로 홈런을 치며 활약해줬다. 무더위에 모두가 힘들 텐데 선수들 모두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해줬다. 칭찬하고 싶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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