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의 ‘찐’ 다이어트 식단, 마켓컬리에서 찾은 비결은?

모델 한혜진이 직접 구매해 식단에 활용 중인 다이어트 식품 13가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리에 철저한 모습으로 잘 알려진 한혜진이 실제로 선택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며, 특히 마켓컬리를 통해 구입한 제품이라는 공통점이 눈길을 끈다.
제품은 모두 단백질 보충, 저염 식단, 식단 다양화에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일반 다이어터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단백질 보충에 제격, 고소하고 편리한 콩가루와 다이어트 전용밥

한혜진이 추천한 첫 번째 아이템은 잔다리 볶음콩가루(7,690원).
100% 국산 검은콩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단백질 보충은 물론,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콩가루보다 고소하고, 우유에 타 먹으면 미숫가루 같은 맛을 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이어트 식단에 빠질 수 없는 밥은 밥이야 밥맛밥 라이트(7,500원~)로 대체했다.
총 6종류로 구성돼 질리지 않고 섭취할 수 있으며, 반으로 접으면 양이 소량으로 나뉘어 다이어트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컵라면에 밥 말아 먹고 싶을 때도 양 조절이 가능해 유용하다.
질리지 않는 식단을 위한 젓갈과 순두부, 저염 청국장도 한몫

반찬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는 동광 비빔오징어젓(6,500원)이 제격이다.
잘게 썰려 있어 소량만으로도 밥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단백질 위주의 식단에 포인트를 더한다.

저염 식단을 위한 선택으로는 권영원 청국장(5,400원)이 눈에 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무염으로 선택했으며, 국산 콩으로 만들어 고소한 맛이 살아 있다.

또한 풀무원 한끼 몽글순두부 2개입(7,600원)은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순두부탕 형태로 구성돼, 부담 없는 한 끼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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