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순이 사 준 “샤넬백”
드디어 공개한 이효리의 일상룩

“결혼하면 와이프한테 좋은 가방
사주고 싶었다더라…”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게
선물 받은 샤넬백을 드디어 공개했습니다.
편안한 일상룩 속에서도 단연 돋보인
럭셔리한 포인트 아이템,
바로 샤넬 25SS 호보백이었습니다.

소탈한 일상 속 빛난 럭셔리…
블랙 샤넬 호보백의 존재감
27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평소처럼
소박하고 내추럴한 일상 사진을 올렸습니다.
트렌디한 아이보리 재킷에 와이드 팬츠,
그리고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쳐진
샤넬 버킷백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가방은 바로 웹예능 ‘핑계고’에서
이상순이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던
제품입니다.

해당 백은 샤넬 2025 SS 시즌 호보백
라지 버킷백으로,
퀼팅 패턴과 빈티지 골드 스터드 장식,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토트와 숄더 모두 가능한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자랑하죠.

“라디오 돈 받자마자 샤넬백 사줬어요”…
이효리의 따뜻한 고백
이효리는 ‘핑계고’ 방송에서 당시를 회상하며,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 외로웠는데,
라디오 세 달 하고 돈 받자마자 오빠가
가방 사주겠다고 했어요.”
“결혼하면 와이프에게 명품 가방
하나는 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한때 제주에 머물며 자연 속에서
살아가던 이효리 부부는 현재 서울로
돌아와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제주에서 돌아와 낯설고
외로웠던 서울 생활 초기에 받은
이 샤넬백이 큰 위로가 되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그저 명품백 이상의 의미가 담긴 선물.
이효리의 담백하고 솔직한 일상 속
이 가방은 ‘사랑이 담긴 아이템’이란 게
더욱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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