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통령실 "전사한 우크라 병사, 최대 1만 3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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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전사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최대 1만 3천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야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총참모부와 대통령실의 공식 집계가 있었다"며 "사망자는 1만 명에서 1만 3천 명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포돌야크 보좌관은 지난 6월에는 매일 100~200명의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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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전사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최대 1만 3천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야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총참모부와 대통령실의 공식 집계가 있었다"며 "사망자는 1만 명에서 1만 3천 명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 수도 상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돌야크 보좌관은 러시아 병사도 같은 기간 최대 10만 명이 사망했고, 10만~15만 명은 다치거나 실종됐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공식적인 사상자 통계를 공개한 건 매우 드문 일이라고 BBC는 전했습니다.
포돌야크 보좌관은 지난 6월에는 매일 100~200명의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2828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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