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전시회 '서울푸드 2026' 개막…1천800개 기업 참여
장보인 2026. 6. 9. 06:01
![지난해 열린 '서울푸드 2025' 전시회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9/yonhap/20260609060158690wevq.jpg)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산업통상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대표 식품 전시회 '서울푸드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푸드는 1983년 시작해 올해 44회차를 맞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이자 상해, 방콕, 도쿄에 이은 아시아 4대 식품 박람회다.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9개국 1천800개 식품기업이 참여한다.
산업부는 수출 상담 규모가 전년보다 약 160% 증가한 6억5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행사에는 미국이 주빈국 자격으로 참여한다. 총 82개 부스로 꾸며지는 미국관에서는 육류와 최신 유행 스낵, 견과류, 친환경 스페셜티 원료 등 폭넓은 제품군을 소개한다.
전시회 외에 '제10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콘퍼런스', '제10회 서울푸드 어워즈' 등도 열린다.
농식품부는 중견·중소 식품기업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K-푸드 방한구매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K-푸드 등 소비재가 K-컬쳐의 순풍을 맞아 수출 1조불 시대를 견인할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정부가 선봉장이 되어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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