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 확인...바이아웃만 무려 ‘1조 5000억’→‘레알, 아센시오와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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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아센시오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 소식을 전하는 '마드리드 엑스트라'는 14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아센시오와 레알 사이의 협상이 체결됐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아센시오가 레알과 2031년 6월까지 유효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3월에 보도된 내용이 확정됐다. 그의 바이아웃은 10억 유로(약 1조 5,000억 원)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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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라울 아센시오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 소식을 전하는 ‘마드리드 엑스트라’는 14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아센시오와 레알 사이의 협상이 체결됐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 스페인 국적의 아센시오는 레알이 기대하는 차세대 센터백 자원이다. 레알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3년에 2군 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로 승격했고 올 시즌,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에데르 밀리탕을 대체하기 위해 1군으로 콜업됐다.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레가네스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1군 데뷔전을 치른 그는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특히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킬리안 음파베의 선제골을 돕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53경기 2도움.
향후 레알과 스페인 대표팀을 이끌 미래로 꼽히는 아센시오. 레알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매체는 “아센시오가 레알과 2031년 6월까지 유효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3월에 보도된 내용이 확정됐다. 그의 바이아웃은 10억 유로(약 1조 5,000억 원)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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