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과소비' 논란 부부, 쌍둥이 임신 발표한 여가수, 일상룩

배우 캣츠 김지혜의 드레스룩을 살펴보겠다.

##로맨틱 가든 룩
캣츠 김지혜가 붉은 벽돌 건물을 배경으로 한 정원에서 화사한 임부복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체크 패턴의 화이트 원피스는 스모킹 디테일로 가슴 부분을 강조하며, 퍼프 슬리브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배 부분을 감싸는 실루엣이 임신 중인 몸매를 우아하게 드러내며, 배경의 노란 장미와 어우러져 봄날의 여신 같은 모습을 완성하고 있다.

##비치 스타일링
핑크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상큼한 해변 룩을 선보이고 있다. 밴도 스타일의 상의와 A라인 스커트가 만나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내며, 밀짚모자가 리조트 분위기를 한층 높인다. 뒤편의 'RFYYBEA' 사인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여름 휴가지의 낭만을 극대화하고 있다.

##워터프론트 엘레간스
민트 그린 컬러의 미니 원피스 위에 화이트 레이스 가디건을 매치해 세련된 레이어드 룩을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선글라스와 니삭스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작용하며, 배경의 마리나와 도시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져 도시적이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주얼 다이닝 룩
오렌지 컬러의 니트 탱크톱에 동일한 컬러의 캡을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골드 액세서리와 후프 이어링이 캐주얼한 룩에 세련미를 더하며, 서핑보드가 배치된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캣츠아이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쌍둥이맘 당첨입니다. 피검사 수치가 높지 않아서 기대를 전혀 안 했는데 진짜 축복"이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나이도 많고 시험관이라 쌍둥이 되길 엄청 기도했다. 더 이상 이제 바랄 게 없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김지혜와 파란 출신 최성욱은 2019년 결혼 후 6년간 아이를 갖지 못했으나, 최근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이들 부부는 2022년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극심한 갈등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성욱이 수입이 더 많은 김지혜의 돈으로 명품을 과소비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김지혜는 과거 방송에서 "남편이 돈만 없는 줄 알았는데 경제관념이 없더라"며 "명품도 몰랐었는데 나중에 익숙해져서 내 카드로 혼자 사러 가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남편이 욕을 먹으니까 후련해지면서 결혼생활 불만이 사라졌다"며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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