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현빈 시사회 참석한 이유? (+더블코트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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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하얼빈' vip 시사회 포토월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시사회에는
박성훈, 임수정, 남궁민, 박소이,
염정아 ,강경헌, 현빈, 손예진,
정성일, 신현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음!
임수정의 깜짝 등장에
현장이 술렁였는데요.
임수정은 짙은 그레이 더블 버튼 코트,
검정색 타이츠, 버클 디테일의 블랙 로퍼,
블랙 핸드백을 매치해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세련된 모노톤
겨울코디를 보여주었음! +_+
먼저, 짙은 회색의 더블 버튼 코트는
차분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해주었으며 넉넉한 핏이 편안함과 우아함을 더해주었고요.
소매와 포켓의 버튼 디테일로
간결한 포인트를 주면서
전반적으로 미니멀한
스타일을 보여주었음!
검정색 타이츠와 구두로
통일감을 유지하면서
코트와의 조화로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어주었고요.
버클 디테일의 블랙 로퍼는
코디의 고급스러운 마무리가
되어주었어요.
미니멀하고 단정한
블랙 핸드백은 페미닌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이었음!
깔끔하게 정돈된 보브단발과
사랑스러운 시스루뱅으로
임수정 특유의 러블리 무드를
어김없이 보여주었고요.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코디의 깔끔한 분위기와 어울렸음!❤️
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나서기까지 여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영화의 엄숙한 분위기에 맞게
과하지 않은 컬러 사용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주었던
임수정의 행사 속 헤메코였어요!
임수정이 왜 시사회에 참석했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임수정과 현빈은 2011년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
함께 출연한 적 있었는데요.
해당 영화로 임수정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쾌거를 얻기도 했었음!
ㅋㅋㅋㅋ
동료 현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날 시사회에
짠하고 나타나준거죠~+_+
손예진을 향해서는
아주 먼 옛날부터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도
배우 대 배우로서 존경한다며
뜨거운 애정을 여러 차례
밝힌적있더라고요!
시사회 참석한 임수정 근황을
전해드렸는데 흥미롭게 보셨길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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