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변신' 박신양,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사흘'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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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이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해당 영화는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그중에도 2013년 영화 '박수건달' 이후 11년 만에 영화로 복귀하는 박신양이 주목받고 있다.
영화 '사흘'에서 박신양은 죽은 딸을 살리려는 아빠 승도 역으로 악마를 없애려는 구마신부 해신(이민기)와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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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진혁 기자] 배우 박신양이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7일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계정에 영화 '사흘'의 11월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들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이 깨어난다. 올가을, 서늘하게 파고들 오걸트 호러의 탄생"이라며 영화 '사흘'을 소개했다.
해당 영화는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그중에도 2013년 영화 '박수건달' 이후 11년 만에 영화로 복귀하는 박신양이 주목받고 있다. 2019년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했던 그는 한동안 작품활동이 없었다. 모두가 은퇴한 것으로 예상하던 중 박신양은 2023년 12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엠엠아트센터에서 '박신양: 제 4의 벽' 전시회를 열었고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화가로 근황을 알렸다. 그는 러시아 유학 때 만난 친구 키릴이 그리워서 그림을 시작했으며 2021년에는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10년간 그림 130여 점을 완성했으며 아직 판매한 그림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영화 '사흘'에서 박신양은 죽은 딸을 살리려는 아빠 승도 역으로 악마를 없애려는 구마신부 해신(이민기)와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어두운 기운이 가득한 방에서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절박한 구마의식이 행해지는 순간과 딸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물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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