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독일 U대회 금 3개·은 2개·동 3개 수확 종합 1위

이상완 기자 2025. 7. 28.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완 기자┃한국 양궁 대학 대표팀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

28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2025 라인-루르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해 종합 1위에 올랐다.

문예은, 박예린, 김수연(이상 한국체대)으로 이뤄진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은 대회 기간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라인-루르 세계대학경기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금메달 남수현. /사진=대한양궁협회

[STN뉴스] 이상완 기자┃한국 양궁 대학 대표팀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

28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2025 라인-루르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해 종합 1위에 올랐다.

8개의 메달 중 컴파운드에서만 5개의 메달을 얻는 등 리커브와 컴파운드 양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리커브에서는 지난해 열린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수현(순청시청)과 디펜딩챔피언인 서민기(국군체육부대)가 맹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가 호흡을 맞춘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 단체전에서는 서민기와 함께 김선우(코오롱), 김예찬(경희대학교)이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수현은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제무대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컴파운드에서는 그야말로 '약진'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문예은, 박예린, 김수연(이상 한국체대)으로 이뤄진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은 대회 기간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예은은 여자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고, 박예린은 여자 개인전 동메달과 혼성 단체전에서 박승현(계양구청)과 짝을 이뤄 은메달을 추가하며 팀에 큰 힘을 보탰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박승현, 김성철(한국체대), 이은호(한국체대)가 출전해 동메달을획득하며, 컴파운드 대표선수 전원이 시상대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의 문예은, 박예린, 김수연은 나란히 개인전 준결승에 진출하며 '한국체대 3인방' 모두 4강에 오르는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는 단체전 뿐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팀 전체의 고른 기량이 빛난 대목으로 평가된다.

2025 라인-루르 세계대학경기대회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금메달 김수연, 박예린, 문예은. /사진=대한양궁협회

이번 대회에서는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세부 기록 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 양궁 종목에 총 4개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되었는데, 이 중 3개가 컴파운드 대표팀에서 나왔다.

김수연, 문예은, 박예린으로 구성된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이 50m 퀄리피케이션 라운드에서 총 2,084점(2,160점 만점)을 기록하며 새로운 대회 기록을 갱신했다.

이어 세 명의 선수가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 출전해 영국을 상대로 238점(240점 만점)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는 박승현, 이은호, 김성철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38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도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양궁 대표팀은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 모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향후 국제무대에서의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특히 컴파운드 부문의 경쟁력 강화는 선수층의 확장과 함께 종목 전반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