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망했다! 한국 비격 능가하는 신형 120mm 최첨단 무인포탑 자주박격포 개발!

최근 국방과학연구소는 우리 군의
미래 전력 강화를 위해 120mm
무인 포탑형 자주박격포 체계 개발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현재 K200 장갑차에 탑재되어
운용 중인 ‘비격’ 박격포는 일부
자동화 기능이 적용되었으나,
개방형 구조와
높은 인력 의존도로 인해
현대전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자폭 드론의 위협이 부각되면서,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무인화 및 장갑화된 박격포 체계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될 신형 자주박격포는
완전 무인 포탑을 기반으로 하며,
조종수는 차량 내부에서 안전하게
사격을 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또한 후방 장전 방식을 채택하여
사거리 연장과 고속 자동화 사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PS와 관성항법장치 기반의
정밀 타격 능력은 물론, 다양한 탄종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는 스웨덴과 핀란드가 공동 개발한
‘AMOS’ 자주박격포의 개념을 참고하되,
단포 구성으로 경량화하여 우리 군의
다양한 장비 플랫폼과의 호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오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약 60개월에 걸쳐,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됩니다.

개발된 박격포는
K808 차륜형 장갑차나
K21 궤도형 장갑차 등 우리 군의
주요 기갑 차량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될 계획입니다.

현재 운용 중인 ‘비격’ 박격포는
예비군 위주의 후방 운용 장비로
전환하고, 신형 박격포는
최전방에서의 화력 지원과
생존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무인 포탑형 박격포 체계 개발은
단순한 장비 개선을 넘어, 미래 전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갑부대용 곡사 화력체계의
전면적인 혁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