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하지정맥류 수술'만 3번? 여가수의 제주 힐링 요가룩

소녀시대 유리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प्रशान्त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유리 SNS

유리가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요가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깊은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유리는 머스터드 컬러의 브라톱과 로열 블루 조거 팬츠를 매치한 요가룩으로 건강미 넘치는 애슬레저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탄탄한 유연성과 균형 잡힌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요가 자세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퍼포먼스로 보일 만큼 인상 깊었고, 바닷바람에 살짝 흩날리는 헤어와 여유로운 표정은 자연과 완벽히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얇은 아이보리 셔츠를 가볍게 걸친 모습에서는 실용성과 감성미를 모두 살린 요가룩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였습니다.

유리는 이번에도 ‘자연 속 진짜 나’를 찾는 듯한 모습으로 힐링 아이콘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한편, 유리는 평소 무대에서 오랜 시간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춘 것이 원인이 되어 30대에 하지정맥류 수술을 세 차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