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스페인에서 비니에 백팩! 룰루랄라 힙한 퀼팅 재킷 대학생 여친룩
배우 채정안이 한껏 젊어진 대학생 여친룩으로 스페인 여행을 만끽했다.
채정안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제가 좀…목이 마르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스페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브라운 컬러의 비니를 쓰고 데님 팬츠와 티셔츠에 블랙 퀼팅 재킷을 착용한 캐주얼한 여행 스타일로 대학생 여친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또 여기에 백팩을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여친룩을 완성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9년 ‘무정’이란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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